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와무라 다케오 (문단 편집) == 성향 == 단순한 우익 인사라고 단정 짓기에는 우파적인 면모와 개혁적인 면모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 성향이 매우 복합적이라고 볼 수 있다. ‘다함께 [[야스쿠니 신사]]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’과 ‘[[일본회의]] 국회의원 간담회’에 속해 있고 문부과학대신 시절에는 [[새역모]]에서 만든 교과서를 칭찬한 적도 있으며, 인권보호법안에 반대하는 등의 행보를 보면 우파 성향이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. 그러나 한편으로는 다른 우파 정치인들과는 달리, 외국인 참정권 도입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다. 특히 2007년 [[재일본대한민국민단]]에서 주최한 영주외국인 지방참정권 조기 입법화를 촉구하는 궐기대회에 참석해 [[후쿠다 야스오]] 당시 총리에게 외국인 참정권 도입을 촉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. 이와 더불어 [[재일 한국인]]의 지방 참정권 문제는 일본 사회의 성숙도를 나타내는 것이라면서 인권이나 반차별에 대한 교육이 약한 것도 원인이라고 언급하는 등 재일 한국인 지방 참정권 부여에 신중한 입장인 일본인들을 비판하기도 했다. 또한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 도입에 찬성했으며, 관련 의원 모임의 임원도 맡은 적이 있다. 상술한 재일 한국인 참정권 발언과 더불어 [[지한파]] 행보를 보인 적이 많다. 한일 의원 연맹 간사장과 [[조선 통신사]] 교류 의원 모임 회장을 맡고 있으며, 2014년에는 방한해 당시 한국의 여당인 [[새누리당]]의 [[황우여]] 대표와 만나 [[일본군 위안부]]의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한 적도 있다. 이러한 성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보면 [[이시바 시게루]]와 비슷한 성향인 것으로 보인다. 2020년 10월 18일 한국을 방문하여 일한의원연맹 간사장 자격으로 [[이낙연]]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. 2021년 3월 28일 조선인 출신으로 일본군에 강제징집되어 태평양 전쟁에 참가했으며 전후 재판을 통해 B•C급 전범이 된 후, 강제징집되었던 조선인 동료들과 함께 일본 정부에 은급, 원호 등의 구제와 명예회복을 요구하는 단체 동진회를 만들고 이끈 이학래 옹이 사망하자, 4월 1일 중의원 제2의원회관에서 열린 추모 집회에 참석하여 “살아계셨을 때 뭐라도 해드리고 싶었다. 이 씨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다시 한 번 당내에 (구제 및 명예회복) 절차를 진행시키고 싶다”고 밝혔다.[[https://www.asahi.com/articles/ASP416JJJP41UTIL00D.htm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